주니엘 데뷔 200일 기념으로 그린 그림 '실력 최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주니엘이 그림실력을 자랑했다.
주니엘은 23일 한국 데뷔 200일을 맞이해 크리스마스와 데뷔 200일을 함께 기념 하는 그림을 그려 공식 팬 카페에 공개했다.
노래는 물론 기타까지 잘치는 주니엘은 그동안 숨겨두었던 그림실력을 뽐냈다. 그는 눈 내리는 배경에 집 한채와 크리스마스 트리와 썰매, 종, 루돌프 등을 그리고 하단에 '200일'이라고 적었다.
주니엘은 "여러분이랑 함께 한 지 벌써 200일이지만 아직 200일 밖에 함께 하지 못했어요. 이제부터 더욱 많은 추억들을 만들고 많은 날들을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천 년 만 년 백년해로 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200일 축하 케이크를 들고 찍은 기념사진도 함께 공개해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지난 6월 '일라일라'로 국내 데뷔한 주니엘은 11월 신곡 '나쁜 사람'을 발표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주니엘 그림 실력 ⓒ 주니엘 공식 팬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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