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로대첩 1호커플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솔로대첩 1호 커플은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24일 열린 '솔로대첩' 대망의 1호 커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이 SNS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가득하다.
소문대로라면 1호 커플의 영광은 잠시다.
대다수가 부정적인 내용이다. 여성이 미성년자라 현장에서 헤어질 수밖에 없었다는 내용과 남성이 지나치게 적극적이어서 하루 만에 헤어졌다는 소식이 떠돌고 있다.
이 외에도 남성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유명회원이라는 주장도 나오는 등 각종 부정적인 내용의 소문들이 나돌고 있다. 한편,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남성 본인임을 주장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결별에 관한 악성 소문만이 문제가 아니다. 일부 매체에 두 사람의 얼굴과 함께 이름이 그대로 보도돼 후속 피해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솔로대첩 현장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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