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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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손창민, 조승우·이요원 출생비밀 알고 '충격'

기사입력 2012.12.25 23:1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손창민이 조승우와 이요원의 출생비밀을 알았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26회에서는 명환(손창민 분)이 광현(조승우)과 지녕(이요원)의 출생비밀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명환은 우연히 광현의 침함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광현의 침함이 도준(전노민)의 침함과 같았기 때문.

집무실로 돌아와서는 "어째서 그놈이 도준이의 침함을 갖고 잊지? 어째서"라며 광현의 정체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다.

그러다 정두(서범식)를 통해 인주(유선)가 도준의 아이를 찾아다닌다는 사실을 전해 듣고 혼라스러워했다.

결국, 명환은 인주의 수하를 잡아들여 도준의 아이가 계집아이가 아닌 사내아이였음을 알게 됐다. 지녕이 도준의 친자식이 아니라는 사실에 놀란 명환은 광현이 도준의 진짜 자식이라는 또 다른 사실에 충격받았다.

[사진=손창민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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