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국카스텐 씨클라운 ⓒ 예당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알리, 국카스텐, C-CLOWN(씨클라운)이 합동 크리스마스 메시지를 전했다.
24일 알리, 국카스텐, C-CLOWN(씨클라운)은 각자의 팬 카페와 유튜브, 페이스북을 비롯한 SNS 공식 채널을 통해 합동 크리스마스 메시지가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세 팀이 섞여 앉아 다정하게 담소를 나누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이 영상은 예당 소속 가수들이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기 위해 함께 촬영한 것이다.
국카스텐의 하현우는 "겨울이 오고, 크리스마스도 왔다. 저희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다"고 말문을 열었고, 씨클라운은 "평소에 보기 어려운 선배님들과 한자리에 모이게 돼서 반갑고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알리는 "이 기회에 연락 못했던 분들께 소식을 전하는 훈훈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는 인사말을 전했고, 이어 하현우가 "여기서 제일 중요한 건 12월 30, 31일 국카스텐이 단독 공연을 한다는 것"이라고 능청스럽게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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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