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 최고의 셀카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우주 최고의 셀카는 어떤 장면일까.
최근 온라인 사진 공유 사이트 '플리커(www.flickr.com)에 올라온 나사(NASA, 미 항공 우주국)의 사진이 답을 알려준다.
이 사진은 일본의 우주 비행사 호시데 아키가 우주 유영 도중 찍은 것이다. 국제 우주정거장에서 생활 중인 아키는 우주 공간에서 유영하는 자신의 모습을 촬영했다.
헬멧에 비친 파란 지구와 배경의 태양이 대조를 이루는 장관을 담았다. 아무나 찍을 수 없는 그야말로 '우주 최고의 셀카'라 할 만하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우주 최고의 셀카 ⓒ 플리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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