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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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창민, 강호동의 남자 됐다 "폭발적인 예능감 기대해 달라"

기사입력 2012.12.24 14:04 / 기사수정 2012.12.24 14:09

임지연 기자


▲최강창민-강호동 MC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강호동과 예능 프로그램에서 MC 호흡을 맞춘다.

24일 최강창민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최강창민이 KBS 새 예능프로그램에서 강호동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아직 프로그램의 성격이나 포맷 등이 극비로 진행되고 있는 만큼 세부적인 사항들이 알려져 있지 않지만, 좋은 기회라 참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4년에 동반신기로 데뷔한 최강창민은 그룹 활동과 더불어 '파라다이스 목장' 등을 통해 연기자로 변신해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특히 데뷔 8년 만에 처음 예능 MC로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SM 측은 "최강창민의 폭발적인 예능감을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KBS에서 새롭게 판을 열어가고 있는 강호동의 신규 프로그램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2013년 1월 중순 첫 방송을 목표로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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