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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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법적대응 방침, "트위터 성희롱 강력조치 하겠다"

기사입력 2012.12.24 11:38 / 기사수정 2012.12.24 11:38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 수지(18)에 대한 트위터 성희롱 논란에 소속사 JYP가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JYP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법무팀과 면담을 가진 결과, 오늘 중으로 관계 기관을 통해 법적 대응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2일 수지의 트위터 상에 한 네티즌이 문제의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브레인***라는 닉네임을 쓰는 한 트위터 이용자는 수지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전송했다.

사진에는 해당 트위터 이용자가 수지가 모델로 활동하는 한 게임업체의 입간판을 이용해 음란행위를 하는 장면을 연출한 모습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사진과 함께 특정 지역을 비하하는 글을 적어 보는 이들을 불쾌하게 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수지 ⓒ 트위터]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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