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4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메이퀸' 마지막회는 26.4%(전국기준, 이하 동일)의 자제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메이퀸' 최종회에서는 도현(이덕화 분)이 저질렀던 비리와 살인 등이 밝혀지면서 궁지에 몰려 결국 자살을 택한 모습을 그렸다. 해주(한지혜)와 강산(김재원), 인화(손은서)와 창희(재희)는 각자 마음을 확인하고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는 18.7%, SBS '청담동 앨리스'는 10.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메이퀸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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