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2.12.23 22:42 / 기사수정 2012.12.23 22:42
▲아들 녀석들 서인국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민하나 기자] '아들 녀석들'에서 서인국이 신다은이 일하는 레스토랑에서 전처 윤세인과 마주쳤다.
2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는 승기(서인국 분)는 전처 미림(윤세인 분)을 만나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승기는 송희(신다은 분)를 만나기 위해 레스토랑을 찾았던 것. 미림이 남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발견하고 몸을 숨기려다 들킨 승기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 남자는 '뉴욕스타일'이라 불리며 승기가 일하는 골프장의 단골 손님인 것.
이어 민망해진 승기는 미림을 향해 "보람이 유치원에서 데리고 올 시간 아니냐"며 물었다. 이에 미림은 "이모님한테 맡겨 두고 나왔다"며 쏘아 붙여 헤어진 부부의 모습을 코믹하지만 가볍지 않게 그려냈다.
한편, 민기(류수영 분)은 신영(한혜린 분)과의 관계를 의심 받아 어쩔 수 없이 맞선을 보러 간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아들 녀석들'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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