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 고충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싸이가 '강남스타일' 고충을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한택배' 편에 출연한 싸이는 "다른 건 모르겠는데 노래 한 곡을 5개월째 부르고 있다. 조만간 말이 될 것 같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싸이는 "말춤을 너무 많이 춰서 자면서도 말고삐를 잡고 있다"라며 자는 모습을 재연한 뒤 "다른 노래도 좀 하고 싶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노홍철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흔들어주세요'가 있지 않느냐"라며 "아직도 안무가 녹슬지 않았다"라고 철싸의 '흔들어주세요'를 강력 추천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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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