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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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새 별명 '승렐루야' 어떠냐 물었더니…

기사입력 2012.12.22 13:33 / 기사수정 2012.12.22 13:33

방송연예팀 기자


이승기 별명 '엄친아, 승렐루야', 본인의 생각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엄친아' 이승기가 자신의 별명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이승기는 최근 '앳스타일'과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통해 엄친아 이미지에 대해 "엄친아 이미지를 일부러 만들려고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 이미지에 대해 자의적으로 바꾸려고 생각한 적도 없다. 그저 내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고 싶을 뿐이다"며 "오히려 이런 면이 내 장점이 아닐까 한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이승기는 팬들 사이에서 '승렐루야'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이는 이승기가 나타나면 나쁜 일도 좋게 변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별명이다.

이에 대해 이승기는 "이 별명을 알고 있다. 기분이 좋을 만한 별명 아닌가"라며 "팬들 사이에서 '태풍이 오면 승기를 데려와야 한다'고도 하더라. 좋은 별명인데 싫은 이유가 있겠나"며 웃었다.

한편, 이승기는 20일 발간된 '앳스타일' 2013년 1월호를 통해 가수, 연기, 예능에 대한 각오와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이승기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승기 별명 ⓒ 앳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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