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W' W족, 싱싱 축제 위해 분장 '진짜 부족 같은데?'

▲ 정글의 법칙W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W족이 부족의 싱싱 축제를 위해 분장에 나섰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W'에서 동글잠 부족의 싱싱 축제를 함께 즐기게 된 W족이 동글잠 부족과 같은 분장을 하고 축제를 즐겼다.

정주리는 "나는 여기 사람인데?"라며 적응한 모습을 보였고, 김재경은 레오 족장과 춤을 추며 현지에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또 싱싱 축제에 참가한 조안은 "보기에는 별로 안 신나 보이는데 직접 하면 신이 난다"고 말했고, 정주리 역시 "가족 같은 기분이 든다"고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축제 후 W족은 부족들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며 마지막 밤을 보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W'는 조안, 조혜련, 이수경, 정주리, 김재경, 박상면의 남태평양 파푸아뉴기니에서의 생존기를 그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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