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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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탄생3' 전합 '여보세요' 무대에…김태원 "부활 콘서트 보다 완벽" 극찬

기사입력 2012.12.21 22:5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위대한 탄생3'의 전합팀이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20일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에서는 지난주에 이은 조별 미션 내용이 공개됐다. 이날 죽음의 조라 불린 '전합'으로 무대에 오른 정영윤, 김보선, 남주희, 안재만, 김대연은 한영애의 '여보세요'를 선곡했다.

이날 김보선의 지도하에 현곡에 들어간 이들은 서로의 의견을 적극 반응하며 즐겁게 편곡 작업에 임했다. 연습 동안 멤버들은 기대 했던 이상의 실력과 화합을 선보여 서로를 만족 시켰다.

피나는 연습 끝에 무대에 오른 이들은 연습 때 만큼이나 환상적인 하모니를 자랑했다. 그 누구 하나도 뒤쳐지지 않는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는 이들의 무대에 심사위원들은 박자를 타며 그들의 무대를 지켜봤다. 특히 이들은 노래 중반에 비트박스를 절묘하게 도입시켜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색다른 '여보세요' 무대로 감동을 선사했다.

이들의 무대에 심사위원 김태원은 "참, 지구인이 아닌 것 같다. 어느 별에서 왔느냐. 한번에 녹음을 해도 좋을 실력이다. 부활 콘서트도 이렇게 완벽하지 않는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용감한 형제는 "다시 한번 안재만씨의 감성에 박수를 드리고 싶다. 정영윤씨의 끼에도 박수를 드리고 싶다. 다섯 분의 끼가 놀라웠다"라고 평했다.

결국 이어진 심사위원 회의에서는 '전합'팀은 전원이 조별 미션을 통과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MBC '위대한 탄생3'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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