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차드 기어 불화설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미국 영화배우 리차드 기어가 아내와의 불화설에 휘말렸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매체 '쇼비즈스파이'에 따르면 리차드 기어가 그의 아내인 캐리 로웰과의 트러블로 파경 위기에 처했다.
지난 10월 미국 뉴욕 이스트 햄튼의 한 레스토랑에서 리차드 기어가 금발의 여성과 함께한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되면서 캐리 로웰과의 불화설이 불거졌다.
이 매체는 "캐리 로웰이 남편이 자신이 속이고 있다는 것에 대해 불안해 했다"며 "리차드 기어가 63세이지만 여전히 많은 여성들과 어울리고 있다"고 전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리차드 기어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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