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6:19

휴대폰의 배신…'재미는 있는데 왠지 슬퍼'

기사입력 2012.12.21 13:05 / 기사수정 2012.12.21 13:05

신원철 기자


▲ 휴대폰의 배신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휴대폰의 배신'이 보는 이들을 슬프게 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휴대폰의 배신'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휴대폰의 음성인식 기능을 이용해 "내 남자친구는 언제 생겨?"라는 질문을 남긴 상황이 나와있다.

인공지능은 단호하게 "답변하기 힘든 질문입니다"라고 대답해 사용자의 기대를 배신했다. 슬프면서도 웃음 짓게 하는 장면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휴대폰의 배신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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