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외모 굴욕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아이유가 외모 굴욕을 당했다.
아이유는 최근 MBC '최강연승 퀴즈쇼Q' 녹화에서 열혈팬에게 외모 굴욕을 당했다.
이날 녹화에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진행자 손범수, 박명수, 아이유와 연관이 있는 지인들이 깜짝 출연했다. 아이유는 자신의 열혈팬 서준혁 씨를 발견하고 "데뷔 시절부터 좋아해 준 팬이다. 나이도 같아 친구처럼 지낸다"며 반가워했다.
박명수는 "아이유의 어디가 그렇게 좋았나? 얼굴?"이라 물었고 서 씨는 "노래가 좋았다. 솔직히 얼굴은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고 밝혀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이유는 "지금은 나아지지 않았어?" 라고 답해 재치있게 상황을 빠져나갔다.
이날 녹화한 방송분은 2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아이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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