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e-Shop_CHINA ⓒ YG e-Shop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YG엔터테인먼트가 업계 최초로 중국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한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빅뱅, 싸이, 2NE1, 세븐 등 자사 아티스트의 다양한 MD상품은 물론 음반, DVD, 화보집 등을 판매하는 중국 내 온라인 쇼핑몰인 YG e-Shop_CHINA를 연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내 가수들의 MD상품이 중국에서 라이센스 등을 통해 판매는 된 사례는 있지만,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해 직접 유통에 나선 것은 YG가 최초다.
이에 YG측은 "YG e-Shop CHINA를 통해 그 동안 유통경로가 없어서 불가피하게 가짜 상품을 구매해 온 중국 소비자들에게 YG에서 제작한 양질의 음반과 각종 MD상품을 정품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중국 현지에서 YG소속 아티스트들의 정품 음반과 MD상품 유통이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 SNS서비스인 웨이보(e.weibo.com/ygeshopchina)를 활용하여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상품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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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