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 전속계약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자유계약선수' 한가인이 새 둥지를 틀었다.
한가인은 20일 이병헌, 한효주, 고수의 소속사이기도 한 'BH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새 소속사가 된 BH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가인은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사랑받을 수 있는 외모와 연기력을 갖췄다" 며 "그녀의 색깔을 국내외에서 빛나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한가인은 올해 MBC '해를 품은 달'에서 여주인공 '연우'역을 맡아 배우 김수현과 열연을 펼쳤다. 영화 '건축학 개론'에서는 엄태웅과 연기호흡을 주고받으며 400만 관중을 동원하기도 했다.
한가인은 지난 8일 일본 NHK에서 방송 예정인 '해를 품은 달' 홍보를 위해 일본 도쿄를 방문했다. 중국에서도 광고모델 계약을 따내며 한류스타로서 위치를 다졌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한가인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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