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학과생의 명절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컴퓨터학과생의 명절'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컴퓨터학과생의 명절'이라는 제목으로 웹툰이 게재됐다.
해당 웹툰에는 명절에 친척 어른을 만난 컴퓨터학과생의 난감한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친척 어른은 컴퓨터학과생에게 "몇 학년이냐?"고 질문한 후 3학년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갑자기 "지금 안방에 컴퓨터 화면이 안 나오는데 좀 고쳐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컴퓨터학과생은 어른의 갑작스러운 부탁에 어쩔 줄 몰라 쩔쩔매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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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