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근영 손 대역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사]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문근영의 숨은 대역이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청담동 앨리스'에서는 세경(문근영 분)이 승조(박시후 분)의 앞에서 파리의 전경을 그려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경의 그림에는 에펠탑과 개선문, 퐁네프다리 등 파리의 명물이 그려졌고 세경은 전문가 못지 않은 솜씨로 그림을 그려 나갔다.
이 그림들의 대역은 현재 숙대 의류학과 조교로 있는 김새롬 씨다. 김새롬 씨는 이번 드라마에서 세경의 손 대역을 담당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한편 '청담동 앨리스'는 매주 주말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청담동 앨리스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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