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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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김민정, "'음란서생'서 고급 섹시미 드러내" 자화자찬

기사입력 2012.12.18 00:12 / 기사수정 2012.12.18 13: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김민정이 자화자찬을 하는 발언을 했다.

17일 방송된 MBC '놀러와'의 '수상한 산장' 코너에는 영화 '가문의 귀환' 주연배우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날 김민정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영화 '음란서생'을 꼽으며 "한석규 선배님과 같이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영화 자체는 조금 약간 음란한 부분을 다루지만, 야하지 않다"며 "오히려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드러냈다고 할까"라고 자화자찬을 했다.

김민정의 말을 듣고 웃음이 터진 MC 유재석은 "저런 얘기를 우리가 해줘야 되는데"라고 말해 김민정을 당황하게 했다.

[사진=김민정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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