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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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정준호, 대통령 출마에 대해 "정치한다면 당연히…"

기사입력 2012.12.17 02:14 / 기사수정 2012.12.17 02:19

방송연예팀 기자


▲정준호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정준호가 대통령 출마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최근 진행된 MBC '놀러와' 녹화에 참여한 정준호는 '대통령에 꿈을 두고 있다'는 루머에 대해 "먼 훗날 정치를 하고 정치인의 길을 간다면 당연히 대통령의 꿈을 갖고 가야 할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준호는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밝혔지만, 곧 유재석과 김원희를 강하게 반발하게 한 선거 공략을 내세워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는 故 최진실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언급하며 "드라마 '내 생애 마지막 스캔들' 캐스팅 당시 최진실이 3번이나 직접 찾아와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정준호는 "힘들 때면 꿈에 최진실이 나타난다”고 덧붙이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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