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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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김지영, 모텔 앞에서 손잡는 이훈에 '당황'

기사입력 2012.12.17 00:1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김지영이 이훈의 적극적인 태도에 놀랐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36회에서는 정우(이훈 분)가 갑자기 봉희(김지영)의 손을 잡으며 봉희를 당황케 해는 장면아 방송됐다.

이어 정우는 봉희의 손을 잡고 춥다며 자신의 코트 주머니 넣자 봉희는 "갑자기 왜 이래"라고 말했고 정우는 "내 맘 알잖아"라고 대답했다.

정우와 손을 잡고 있던 봉희는 주위가 온통 모텔이 줄지어 있는 것을 보며 부끄러워했고 당당히 모텔을 향해 걸어가는 정우에게 "난 아직 준비가 안됐어"라며 심호흡을 했고 이내 "그래. 좋아하는 마음이면 된 거지"라며 모텔로 들어가려 했다.

하지만, 정우는 모텔 앞에 있던 택시에 탔고 이를 오해한 봉희는 당황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훈, 김지영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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