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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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김재원, 스파이 김비서 잡아내고 '석유 시추권 확보'

기사입력 2012.12.17 00:0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김재원이 스파이 김비서를 잡아내고 석유 시추권을 따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36회에서는 도현(이덕화 분)이 해주(한지혜)의 신기술인 드릴비트의 설계도를 빼오라고 명령한 장면이 방송됐다.

강산(김재원)과 오랫동안 일한 김비서는 순간 돈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해 천지조선과 내통하는 스파이로 전락하며 해주와 강산의 신기술과 일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보고했다.

김비서는 드릴비트 기술을 빼오라는 명령에 설계도를 보는 와중 상태(문지윤)에게 들켰지만 이내 공부하는 중이라고 둘러댔다. 이에 상태는 강산에게 자신도 설계도를 배운다며 김비서가 설계도를 공부하고 있다고 말해 강산은 김비서를 의심했다.

이에 강산은 컴퓨터에 실패한 드릴비트 설계도를 넣어두고 김비서가 유출 시키도록 유도한 뒤 석유 시추권을 위한 발표 현장에서는 다른 드릴비트를 선보여 천지 조선의 뒤통수를 쳤다.

결국, 뛰어난 드릴비트 기술로 석유시추권은 강산과 해주에게 넘어가며 스파이도 잡고 석유 시추권도 따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렸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재원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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