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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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투표독려, '왕의 전쟁' 레이스로 웃음+공익성

기사입력 2012.12.16 22:54 / 기사수정 2012.12.16 23:02

방송연예팀 기자


▲런닝맨 투표독려 ⓒ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대선을 앞두고 '런닝맨'에서 투표독려 게임이 펼쳐졌다.

1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게스트 고수, 한효주가 출연한 가운데 '선택! 왕의 전쟁' 레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맛대맛 레이스에서 1위를 차지한 이광수가 초대 왕으로 추대됐다. 왕은 이름표를 뜯겨도 죽지 않는 특권을 받았다.

대신 백성이 된 다른 런닝맨 멤버들은 투표용지를 찾아내 투표를 하면 기존 왕을 대체할 새로운 왕을 뽑을 수 있었다. 투표로 2대 왕은 한효주, 3대 왕은 유재석, 4대 왕에 송지효가 선택됐다.

대선을 앞두고 펼쳐진 '선택! 왕의 전쟁' 레이스는 재미와 함께 투표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며 투표를 독려하는 방송으로 호평을 받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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