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김승우와 코요태의 멤버 김종민의 10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양구에서 진행된 동장군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오프닝 도중 이제 2012년이 마무리되고 2013년이 다가온다면서 10년 전 얘기를 꺼냈다.
맏형님 김승우는 "10년 전이면 34살 때다. 당시 영화 '라이터를 켜라'에 출연했다"며 10년 전을 떠올렸다.
이에 '라이터를 켜라' 속 김승우의 모습이 나왔다. 김승우는 10년이 지난 지금과 큰 차이가 없는 얼굴로 노안임을 입증하고 있었다.
김승우에 이어 코요태 활동으로 한창 주가를 높였던 김종민의 10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김종민은 매끈한 피부와 V 라인으로 꽃미남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승우, 김종민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