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담동 앨리스 지연 방송 ⓒ SBS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가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중계로 인해 지연 방송된다.
16일 SBS 편성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부터 2시간 동안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가 전파를 탄다.
이로 인해 SBS 주말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은 결방되며 SBS '8시 뉴스'는 토론회가 끝난 뒤인 오후 10시 방송된다. 또 '청담동 앨리스'는 SBS '8시 뉴스'가 끝난 후인 오후 10시 40분에 지연 방송된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의 사퇴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양장 토론회로 진행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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