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성 돌발행동 ⓒ KBS2 '출발 드림팀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동성이 방송 중 돌발행동으로 웃음을 안겼다.
12월16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팝핀현준과 최강 비보이팀'과 드림팀의 치열한 명승부가 펼쳐졌다.
이에 앞서 오프닝에서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은 '쫄쫄이'가 한겨울 필수 아이템이라고 소개하며 갑자기 실제로 바지를 벗어 자신의 쫄쫄이를 보여주려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놀란 MC 이창명은 "시청자들이 보는 앞에서 뭐하는거냐"며 그를 만류했고 출연진들이 온몸으로 김동성을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질세라 조세호(양배추) 또한 바지를 벗으려 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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