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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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신수지와 열애설 해명 "휴대전화가 없어 전화를 못 받은 것"

기사입력 2012.12.16 00:40 / 기사수정 2012.12.16 00:44

방송연예팀 기자


▲허경환 ⓒ KBS '인간의 조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방송인 허경환이 체조선수 신수지와의 열애설에 대해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지난 10월 신수지와 열애설에 휩싸였을 당시 허경환의 반응이 공개됐다.

이날 '인간의 조건' 촬영으로 휴대전화나 인터넷, TV와 차단되어 있던 허경환은 열애설을 궁금해하며 답답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허경환은 제작진에게 "연예인으로서 열애설 한 번 나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어떤 기사인지 전혀 모르니 답답하다. 인간적으로 보여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물었다.

열애설 내용을 알지 못하는 허경환은 방바닥에 누워 복잡한 심정을 드러내더니 결국 직접 기자를 찾아갔다. 허경환은 기자에게 "열애설을 피한 게 아니라 휴대전화가 없어 전화를 못 받은 거다. 신수지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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