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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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한지혜, 윤종화의 방화 실수로 '질식 사고'

기사입력 2012.12.15 23:0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한지혜가 화재로 질식해 병원 신세를 졌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35회에서 도현(이덕화 분)의 천지조선이 위험에 빠지자 해주(한지혜)의 신기술인 드릴비트의 기술을 훔치려는 장면이 방송됐다.

일문(윤종화)는 자신의 지분도 해주에게 뺏기고 도현도 창희(재희)를 더 신뢰하자 재기를 위해 해주의 신기술인 드릴비트를 훔치기로 결심한다.

이에 그는 해주의 사무실에 몰래 잠입해 드릴비트를 찾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손전등을 만지는 도중에 바닥에 떨어트려 실수로 화재를 일으켰다.

일문은 당황하며 드릴비트를 버려두고 도망쳤고 해주는 화재가 난 사무실에 놀라며 불 속으로 뛰어들었다.

해주는 필사적으로 자신의 드릴비트를 지키기 위해 담요로 감싸며 탈출을 시도했지만 걷잡을 수 없는 불과 연기로 질식하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한지혜, 윤종화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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