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김하늘이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하늘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하늘은 "사진 속 모습을 100점 만점에 몇 점을 주고 싶으냐"는 질문을 받고 머뭇거리다가 "80점"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외모 중 어디가 가장 마음에 드느냐"는 리포터 성오의 돌직구 질문에 "다 마음에 드는 것 같다"고 자신감 넘치는 답변을 했다.
하지만, 자기가 말하고도 쑥스러웠는지 "아. 몰라. 어떡해"라고 외치며 안절부절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김하늘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