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사과 ⓒ MBC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유재석이 파업으로 인해 장기 결방사태를 맞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은 멤버들과 둘러 앉아 "벌써 2012년이 한 달도 남지 않았다"며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파업 때문에 장기 결방을 해서 6개월 정도 쉬게 됐다. 그 때문에 장기 프로젝트도 하지 못했다. 시청자 여러분께 조금 더 알차게 큰 웃음을 드렸으면 했는데 정말 죄송하고, 아쉽다"며 사과했다.
정형돈 역시 "장기 프로젝트를 장기 결방으로 대신 했다"며 씁쓸함을 드러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