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윤세아가 시어머니의 편지에 눈물을 글썽였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줄리엔강과 윤세아의 캠핑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세아는 줄리엔강과 캠핑을 하기로 한 뒤, 텐트를 설치하고 캠핑 요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캠핑을 즐기던 중 윤세아는 갑자기 눈물을 글썽이고 말았다. 다름 아닌 시어머니의 편지 때문.
윤세아는 줄리엔강이 불어로 적힌 편지를 해석해서 읽어주자, 눈시울을 붉히며 "되게 행복해. 큰 선물인 것 같다"며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윤세아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