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한동근 속한 블랙슈가의 활약에도 불구 '시청률 꼴지'

▲'위대한 탄생3'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MBC '위대한 탄생3'이 동시간대 시청률 꼴지의 불명예를 안았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3'은 8.9%(전국 기준,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9.4%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위대한 탄생3'에서는 한동근 양성애 신우영 김소영가 뭉친 팀 블랙슈가가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선보였다. 

블랙슈가의 무대에 심사위원 용감한 형제는 "눈물이 나오는 줄 알았어요. 떨리는 심장이 멈치지 않아요"라고 극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W'은 9.8%를 KBS 2TV 'VJ특공대'는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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