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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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서울, 부산과 무승부

기사입력 2006.10.30 23:27 / 기사수정 2006.10.30 23:27

박영태 기자

   부산 GK정유석과 1대1로 맞서는 서울의 김은중선수 

[엑스포츠뉴스 = 박영태 기자] 갈 길 바쁜 서울이 1장 남은 플레이오프 티켓을 쥐기 위해 안간힘을 썼으나 끝까지 투지를 보인 부산에 1-1로 비겨 플레이오프 티켓은 결국 다음달 5일 서울에서 열리는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결정나게 됐다.

FC서울은 29일 부산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6 후기 12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20분에 얻은 김은중의 페널티킥 득점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 19분 부산아이파크 뽀뽀에게 페널티킥 실점을 허용했다. 이로써 플레이오프티켓은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

한편 부산아이파크는 이날 뽀뽀의 페널티킥 득점으로 포항, 울산, 서울, 제주에 이어 5번째로 팀 1천호골 기록을 달성했다. 


서울 이민성과 볼을 뺏으려는 부산의 이승현선수


팀1천호골 기록한 부산 뽀뽀와 서울 안태은 선수와의 볼다툼


GK 마저 제치며 골문으로 향하는 서울 김은중선수


서울 김은중의 페널티킥을 막기위해 몸을 날리는 부산 GK 정유석


공중볼 다툼을 벌이는 서울 박주영과 부산 김태민선수 


서울 김은중이 태클을 피해 패스할곳을 찾고있다. 


부산 김태영의 공격을 마크하는 서울 안태은선수


서울 안태은의 패스를 몸을 날리며 태클을 가하는 부산의 뽀뽀선수


부산 안영학,김태영을 피해 슛을 날리는 서울 박주영선수

'당신의 꿈을 이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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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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