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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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3' 레베카 김 속한 '크레센도' 전원 탈락 '충격'

기사입력 2012.12.14 23:24 / 기사수정 2012.12.14 23: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위대한 탄생3'의 합동경연 미션에서 제시카 김 등이 포함된 '크레센도'가 전원탈락했다.

14일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에서는 본선 2차 미션의 후반부가 공개됐다. 조별 경연으로 진행된 이번 미션에서는, 합격자를 한 명도 배출하지 못한 조가 공개돼 충격을 남겼다.

이현국, 박지혜, 양정훈, 레베카김, 이현으로 구성된 '크레센도'는 경연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는 모습으로 멘토들에게 실망을 줬다. 경연곡으로 브루노 마스의 'Just the way you are'이라는 명곡을 지정받은 이들은, 커플 콘셉트로 무대를 꾸몄지만 화음이 잘 맞지 않는 등 불안한 모습이 왕왕 나타났다.

무대가 끝나자마자, 멘토들의 부정적인 평이 빗발쳤다. 제일 먼저 마이크를 잡은 멘토 김소현은 "무대가 전체적으로 너무 소극적이어서 인상적이지 않았다"고 평하며 실망을 드러냈다. 멘토 김연우도 "새벽까지 연습을 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목상태가 안좋은 것처럼 들린다. 컨디션에 신경 써야 한다"며 이들의 아쉬운 무대에 대해 충고했다.

특히, 용감한 형제는 "컨디션보다도, 그냥 못했습니다"라며 가차없는 독설을 퍼부었다. 결국, 이들은 5명 모두 나란히 전원 탈락하며 이번 2차 미션에서 새로운 기록을 남기게 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 MBC '위대한 탄생3'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이아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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