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경 부친상, "일본서 급히 귀국 했지만…"

▲정선경 부친상 ⓒ 언니네 홍보사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선경이 부친상을 당했다.

14일 배우 정선경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정선경이 오전에 아버지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일본에서 귀국했다. 그러나 임종을 지키지는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선경이 현재 매우 상심하고 있는 상태"라며 "아이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현재 상황을 전했다.

정선경의 부친 김기주씨는 암으로 14일 오후 1시경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에 마련했으며 발인은 오는 17일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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