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앤 해서웨이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헐리우드스타 앤 해서웨이(30)가 노출사고를 일으켰다.
'스플래쉬뉴스'를 비롯한 현지 연예매체들은 11일 앤 해서웨이가 뉴욕 지그펠드 극장에서 열린 영화 '레미제라블'의 시사회에서 대형 노출사고를 일으켰다고 전했다.
해서웨이는 옆이 트인 검은색 드레스를 입은 채 차에서 내렸다. 이때 한 촬영기자의 카메라에 신체 중요 부위가 그대로 노출된 것. 현지 매체들은 "앤 해서웨이가 속옷을 입을 것을 잊었다"며 이 소식을 알렸다.
앤 해서웨이는 국내기준 12월 19일 개봉예정인 '레미제라블'의 주인공 '판틴'역을 맡았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앤 해서웨이 ⓒ 다크나이트 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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