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김성진 기자] 13일 오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 내한 기자회견에 라나 워쇼스키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영화 ‘매트릭스’ 시리즈의 워쇼스키 남매와 영화 ‘향수: 어느 살인자의 이야기’의 톰 티크베어 감독이 공동 연출한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톰 행크스, 휴 그랜트, 할 베리, 벤 위쇼, 짐 스터게스, 배두나 등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한다.
한편 사랑, 윤회사상, 자본주의, 자유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엮어 낸 서사극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내년 1월 10일 개봉한다.
김성진 기자 ssaj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