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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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화가 변신…직접 그린 그림 20점 공개

기사입력 2012.12.13 11:13 / 기사수정 2012.12.13 11:14

이우람 기자


▲ 유준상 화가 변신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배우 유준상의 그림이 '제1회 아트 아시아 2012'에 전시된다.

그간 책 출판, 작곡, 작사 등 다재 다능한 면모를 보여온 유준상이 이번에는 화가로 변신한 것. 오는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제1회 아트 아시아 2012'에 직접 그린 작품 20여 점을 전시해 관람객들을 만난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유준상은 자신이 그려왔던 그림은 물론, 작품 중 한 점은 애니매이션으로 만들어 설치 미술에 도전하기도 했다. 관계자들 및 관람객들은 단독부스에 마련된 유준상의 작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아트페어에서는 유준상 외에도 하정우, 구혜선, 강석우, 리사, 조재현, 송경아 등 그림을 그리는 다른 스타들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으며, 중국 일본 러시아 홍콩 싱가폴 등 11개국의 해외 작가 90명과 국내 작가 180명이 참여해 다양한 작품을 접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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