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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에이지
[엑스포츠뉴스=게임분석팀] 엑스엘게임즈가 2013년 1월 2일 '아키에이지' 공개서비스(OBT)를 예고한 가운데 이 게임의 티져 영상이 공개되어 큰 반응을 얻고 있다.
12일 공개된 이번 티져는 15초 분량의 짧은 영상으로 악마를 연상시키는 캐릭터와 의문의 여성, 그리고 던전을 탐험하는 몇 명의 일행이 등장하고 있을 뿐이지만 캐릭터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게임 마니아들의 시선을 끈 것.
아키에이지는 180명 개발자가 6년간 400억을 들여 개발한 온라인 게임으로 3천여 개 퀘스트와 1만개 이상의 아이템. 그리고 2600여 종의 몬스터가 등장하는 블록버스터 MMORPG다.
엑스엘게임즈는 아키에이지를 17일부터 사전클라이언트 다운로드를 하고 19일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우람 기자 ·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이우람 기자 · 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