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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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월세 깎은 사연은? "주인 아저씨가 '개리' 닮았다며…"

기사입력 2012.12.13 10:46 / 기사수정 2012.12.13 10:46

이우람 기자


▲ 개리 월세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리쌍의 멤버 개리가 월세를 깎은 사연을 털어놨다.

개리는 지난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 직구 인터뷰에서 "개리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밝혔다.

리쌍의 멤버 길은 개리에게 "평소 개리 닮았다는 말을 듣지 않냐. 문래동 작업실도 개리 닮았다는 걸로 월세 깎았냐?"고 물었다.



이에 개리는 "원래 월세가 50만 원이었는데 10만 원 깎았다"며 "주인 아저씨가 '자네도 개리처럼 음악하냐'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그렇다고 답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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