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해명, "허경환 키 굴욕 아닙니다"

▲김새론 해명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아역배우 김새론이 개그맨 허경환에게 키 굴욕을 준 것에 대해 해명했다.

김새론은 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간의 조건'에서 허경환 오빠에게 '어. 키 티비에서 본 것보다 크셔요'라고 했는데 '어. 키' 부분만 편집돼서 나갔다. 허경환 굴욕 아닙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8일 방송된 KBS '인간의 조건' 숙소에 깜짝 방문했다. 과거 '뽀뽀뽀'를 통해 홍인규와 인연이 있는 김새론은 숙소에서 허경환을 보고 "어. 키"라며 놀라워했고, 이에 멤버들은 "김새론과 허경환 키 차이가 별로 안 난다. 따라잡겠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김새론은 허경환의 키가 작기 때문에 그렇게 말한 것이 아니라 오히려 생각보다 키가 컸기에 놀란 것이라고 해명한 것이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