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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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 최근에 성형 받았나?…소속사 측 "절대 아니다"

기사입력 2012.12.12 18:55 / 기사수정 2012.12.12 18:59

이우람 기자


▲ 하리수  ⓒ 하리수 미니홈피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리수(37) 측이 성형 의혹을 해명했다.

하리수는 11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컬처스페이스 엔유에서 진행된 연극 ‘키사라기 미키짱’ VIP데이에 참석했다. 이날 하리수는 금색 롱 패팅코트와 화려한 무늬의 스타킹으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취재진들에게 포즈를 취했다.

그러나 하리수는 이날 과거 공식석상보다 다소 부자연스러운 이목구비를 보여 누리꾼들로부터 성형 의혹을 받았다. 

이러한 성형 논란이 계속되자 하리수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살이 올랐을 뿐 성형 수술을 한 것이 절대 아니다"라며 의혹을 강력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왜 행사에만 초청돼서 가면 이런 이야기가 불거지는지 모르겠다. 매번 아니라고 답하기도 힘들다"라고 토로하면서 "살은 찔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성형은 절대 아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중국과 일본을 오가며 부지런히 가수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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