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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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13일부터 '사랑의 경매' 진행

기사입력 2012.12.12 13:21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선수들의 자필 사인이 담긴 야구유니폼과 올 시즌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던 유명인들의 자필 사인볼로 야구 꿈나무를 후원하는 ‘사랑의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LG트윈스 이병규(배번 9번), 박용택, 이진영, 정성훈과 체조요정 손연재, 소녀시대 제시카, 팝아티스트 Ne-Yo, 박정현, 여진구, 배두나, 전광렬, 이태성, 정겨운, 이필모, 임시완, 배두나, 윤하, 양학선, 정찬성, 차유람 등이다.

'사랑의 경매'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G마켓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수익금 전액은 어린이재단에 기부, 야구 꿈나무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사진=LG 트윈스 로고 ⓒ LG 트윈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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