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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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한가인-전지현의 미인점은 흉점? "기혼녀에게 안 좋아"

기사입력 2012.12.12 11:55 / 기사수정 2012.12.12 11:55

이준학 기자


▲고소영, 한가인, 전지현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고소영, 한가인, 전지현 등 많은 여자 연예인들의 코에 있는 점이 미인점이 아닌 흉점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 녹화에서는 역학자 조규문 대우교수가 사람의 얼굴과 몸에 있는 점들이 위치, 모양 등에 따라 흉점인지, 복점인지를 밝히는 한 수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 교수는 "얼굴에 있는 점은 흉점이 많다"며 이마, 인중, 귀 등에 있는 점에 대한 오해를 소개했다.

조 교수는 "코끝에 있는 점은 결혼하신 분에게는 좋은 점이 아니다"라며 그 이유를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움에 빠뜨렸다.

이에 패널들은 "여배우들에게 많아서 인공적으로 심기도 하는데 복점이 아니라니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미인점으로 알려져 있는 코끝의 점이 복점이 아닌 충격적인 이유는 12일 밤 11시 JTBC '인생병법 신의 한 수'에서 공개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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