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시청률 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된 72회보다 1.8%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벌 2세 단골 배우' 박시후가 출연해 실제 부여의 부잣집 아들임을 공개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박시후는 "우리 집은 부여에서도 40분 들어가는 가곡리, 그 곳에 만석꾼의 집안이다"라며 "지금 살고 있는 한옥집의 방 개수가 10개"라고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박시후 ⓒ SBS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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