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멸종시킨 동물, 도도새-파란 영양 등 "안타까워"

▲인간이 멸종시킨 동물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인간이 멸종시킨 동물들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간이 멸종시킨 동물'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 따르면 인간에 의해 최초로 멸종된 동물은 도도새로 본래 아프리카의 동쪽 남인도양에 위치한 섬나라 모리셔스에 살았지만, 이곳에 인간들이 들어오면서 멸종했다.

또한, 두 번째로는 파란영양으로, 파란색 모피를 얻기 위한 사냥에 희생돼 1800년 이후 지구 상에서 사라졌다.

이밖에도 스텔라바다소와 테즈메니이아늑대, 과달루페라카카라, 포클랜드개, 바바리 사자, 분홍머리 오리, 까치 오리 등이 인간에 의해 안타깝게 멸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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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