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골든글러브 ⓒ KBSN 제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KBS N Sports 최희 아나운서가 '2012 골든글러브 시상식' 시상자로 나선다.
오는 1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는 '2012 팔도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린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희 아나운서는 올 시즌 최고의 외야수로 선정된 선수에게 상을 시상할 예정이다.
지난 2010년부터 최희 아나운서는 KBS N Sports의 '아이러브 베이스볼'을 진행하며 '야구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많은 야구팬의 사랑을 받아 왔다.
이에 최희 아나운서는 지난달 열렸던 '2012 팔도 프로야구-MVP 신인상 시상식'의 사회를 맡으며 각종 야구 관련 행사에서도 러브콜을 받아 왔다.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외야수 부문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희 아나운서의 시상 소식이 알려지면서 야구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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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