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하, 수애 ⓒ 박민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수애와 박민하과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10일 아역배우 박민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하 '야왕' 소품 사진 촬영하고 수애 이모 포스터 촬영 구경 왔어요. 아. 이쁜 수애이모. 두 번째 엄마와 딸로 만난 우리 닮았나요?"라는 글과 함께 수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하와 수재는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수애는 여전히 은은한 분위기를 풍기며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애와 박민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모녀지간으로 호흡을 맞춘다. '야왕'은 '대물'의 3부 격인 작품으로,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되려는 야망녀 윤나리(수애 분)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려하는 순정남 하류(권상우)의 이야기를 담는다. 2013년 1월 첫 방송 예정.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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